여유

간 청소(Liver Cleaning)

이유랑 2013. 9. 22. 20:47

 

간 청소(Liver Cleaning)

ㅇ 준비물

    1. 올리브유

    2. 오랜지 쥬스(고급 100%)

    3. 구운 소금이나 정제염(죽염, 천금, 빛소금 등)

 

ㅇ 혼합액 제조

 

    1. 유리컵에 오랜지 쥬스(90cc)와 올리브유(90cc)를 담아 잘 저어 골고루 섞는다.

        * 종이컵 윗부분 1cm정도 남기고 물을 채우면 180cc임.

    2. 생수병(1.8~2리터)에 위 소금을 17~20g 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든다.(소금물 농도 약 1%)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섞는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됨

     (자몽이나 매실쥬스는 마시기 좋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자몽이나 매실쥬스를 섞지 않고 소금물만 마시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음)

           필요한 소금의 양

           시중에 판매하는 생수병 큰 병은 2리터이고, 소주잔에 담긴 소금은 20g 이다. 이를 혼합하면 1% 농도의

           소금물이 된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섭씨 10 도 정도의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ㅇ 먹는 법

    1. 간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음.

 

    2. 간 청소를 하는 2일 동안은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음.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음.

    4. 당일 오후2시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음.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됨.)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

 

ㅇ 실시요령

    저녁 10시쯤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 다음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처음 30분간은 몸통을

    움직이지 않아야 함. (손이나 발을 조금 움직이는 것은 무관)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할 수도 있음.

 

    잠자리는 미리 준비해두고 중도에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해, 혼합액을 마시기 전에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도록 

 

     다음날 아침

     1. 아침 6시쯤(혼합액을 마신지 8시간 후)에 깨어나면 혼합액을 또  만들어 한 번 더 마시고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이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그대로 누워서 60~90분을 더 기다린다.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신 다음 이후로 약 5~10분 간격으로 30분 정도 걸려서

      소금물을 다 마신다. 만약 소금물을 다 마시기도 전에 설사를 하게 되면 소금물을 조금 남겨두어도 좋음.

      (소금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구토증세가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소금물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됨)

 

 

     2. 소금물을 마시면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됨.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됨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노폐물, 콜레스테롤 임. 사람에 따라서, 간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나오는 양과 덩어리의

      크기와 색깔이 다름.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마신 소금물이 설사로 거의 다 배출되려면 1시간 정도가 걸림. 설사가 끝나고

     속이 편안해지면 소화가 잘되는 죽을 드시거나 밥을 잘 씹어서 가볍게 먹고, 저녁식사는 평소처럼 하면 됨.

        * 그날 하루는 고기(육류)를 먹지 말것.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설사(장청소)를 하여 간에서 배출된 노폐물 덩어리를 보기 위한 것으로 소금물 자체가

     간청소를 하는 것은 아님. 간청소를 하는 것은 올리브유 혼합물임.

 

     위와 같은 방법으로 2~3주 후에 한 번 더 해 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며 처음에는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하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면 건강에 아주 좋음.